AI 작곡 담은 신간 소개 ‘오늘부터 프로듀서! 아이패드로 나만의 음악 만들기 with 개러지밴드’

14년간 아이패드 개러지밴드 관련 책을 5번째로 출간한 작가 오렌지노

인공지능 시대에 걸맞는 chatGPT AI 작곡 방법까지 가이드

음악은 삶을 풍요롭게 하고, 다양한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강력한 도구다. 이런 주제로 집필된 새로운 책 ‘오늘부터 프로듀서! 아이패드로 나만의 음악 만들기 with 개러지밴드’가 출간되었다. 저자 오렌지노에 따르면, 악기 연주와 음악 창작은 이제 전문가만이 아닌 누구에게나 가능하다.

과거에는 음악 작곡이나 연주를 위해 비싼 장비와 악기가 필요했다. 하지만 이제 아이패드와 ‘개러지밴드’ 앱을 이용하면, 누구나 쉽게 음악을 창작할 수 있다. 디지털 도구인 아이패드가 창작의 장벽을 낮춘다고 저자는 말한다.

최근 AI 기술, 특히 ChatGPT와 같은 AI 챗봇은 음악 창작에 있어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다. 이 책에서는 전문적 지식이 없는 이들도 AI의 도움을 받아 쉽게 음악을 창작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입체 개러지밴드 소
오늘부터 프로듀서! 아이패드로 나만의 음악 만들기 with 개러지밴드 – 악기 연주, 녹음, 믹싱, ChatGPT AI 활용까지, 취미로 시작하는 오렌지노의 작곡 입문 표지 (이미지 = 제이펍)

아이패드가 있으면 누구나 음악 창작을 경험할 수 있다. 이 경험은 단순한 취미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창의력과 개성의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저자는 설명한다.

아이패드는 언제 어디서든 음악 창작이 가능한 이동식 스튜디오다. 공원, 대중교통, 침대에서도 음악의 창조성을 발휘할 수 있다.

디지털 드로잉이 주목을 받는 시점에서 이 책은 디지털 작곡이라는 새로운 취미를 대중에게 소개한다. 저자는 “곡을 직접 만들고, 음악으로 자신을 표현하는 즐거움을 누릴 것”이라고 강조한다.

오렌지노 지음 | 제이펍 | 212쪽 | 22,000원

댓글 달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