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힐링 콘서트
출연진: 브라스퀸텟 쇼, 뮤 클라리넷앙상블, 플룻 아모르, 오렌지노, 필 바이러스, 원스어쿠스틱
오는 27일 강원도 동해시 한섬 천곡항 야외무대에서 토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한여름 밤의 한섬 음악회’가 개최된다. 이번 음악회는 클래식과 현대음악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무대로, 동해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여름밤을 선사할 예정이다.
27일 음악회 출연진은 브라스퀸텟 쇼, 뮤 클라리넷앙상블, 플룻아모르의 클래식 공연으로 시작하여, 오렌지노, 필 바이러스, 원스어쿠스틱의 현대음악 공연으로 이어진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한데 어우러져 모든 관객에게 풍부한 음악적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부대 행사로는 2024 전천축제에서 큰 호응을 얻었던 ‘오!! 동해 소망등 띄우기’가 진행된다. 이 행사는 참여자들에게 소원을 담은 등불을 띄우며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해문화관광재단과 동해시요트협회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동해관광레저협동조합이 장소 등을 제공한다. 또한, 씨엘공방, 더나은, 원스기획, 다빈치조이, C&H인테리어, 상미언니, 미스터윤 등 여러 협찬사가 행사에 도움을 주고 있다.
한여름 밤의 한섬 음악회에 대한 문의 사항은 010-2989-7601로 연락하면 된다.
박광석 동해관광레저협동조합 대표는 “이번 ‘한여름 밤의 한섬 음악회’는 클래식과 현대음악의 조화를 통해 동해시의 문화적 매력을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